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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출장
(글이 비공개로 되어있었음;; 대단한 내용도 아닌데.. 왜??ㅋㅋ =_=)
난 마일리지가 아시아나에 더 많은데... 회사에서 대한항공을 선호하는 줄 알았더라면...ㅜㅜ
암튼 안락한 3등석 탑승;;;
한~~~참을 날아서 시애틀 타코마 고항 도착, 시간을 보니 점심시간은 지났는데 배가 고파서 공항에서 간단히 점심 해결.
콜라랑 도넛 크기가;;;
Hetz 에서 외제차;를 렌탈해서 숙소로 이동
숙소가 좀 잘 사는 동네에 있었는데...
집들이 다 별장 수준이었음.
별장 수준인 주변 집들에 비해서 모텔 수준인 나의 숙소.
깔끔했지만, 첫번째 방은 악취가 심해서 방을 한번 변경했음.
저녁은 간단히 햄버거와 샌드위치
양 엄청 많음.
교육 받으로 가는 길....
어딜가나 울창한 숲. 부러웠음.
완전 부러운 업무환경.
두번째 날인가 점심.
느끼함. 이것도 양 엄청 많음.
두번째 날 교육이 일찍 끝나서 차 끌고 vellevue Square 방문.
몽클레어 매장이 보이길래 하나 사자~ 하고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패딩을 골랐는데,
가격 보고서 그냥 내려놓고 직원한테 인사하고 나옴.
지금 생각하면 한국보다 훨씬 쌌는데 하나 살껄그랬나 하는 생각이 듬.
같으 교육 받은신 박사님 일행이 2주째 한국음식을 못드셨다고 하셔서 찾아간 한국 음식점.
여기도 양 엄청 많음.
고급 레스토랑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한국사람이 어딜 가든 음식양이 적다는 불만은 안나올것 같았음.
첫날부터 소나기 + 돌풍 불더니 3일 내내 날씨가 우중충함.
교육 마지막날 점심 먹으로 간 피자집.
직원이 단골집이라고 데려감.
무 알콜 맥주.
맛 없음.
무알콜이든 유알콜이든... 술은 도대체 무슨 맛으로 먹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분명히 4~5인용 피자 시켰는데... 미국인 2명 한국인 3명이서 다 못먹고 남겼음.
양 엄청 많았음.
모든 교육 일정 끝나고, 박사님 일행은 피곤하다고 쉬신다고 하셔서
혼자서 스타벅스 1호점 투어 출발~
스타벅스 1호점
주문하는 곳.
사람들 많아서 줄서서 기다렸음.
나 커피 타준 훈남.
기념품 컵 4개 사서 나오고 바닐라 라떼 한잔.
특벽히 맛있거나 그렇지는 않았음.
마지막날 저녁인 스테이크.
아웃백 같은 체인점 처럼 보였는데... 진짜 맛있었음.
저녁 먹고 방에서 쉬고 있는데, 뭔가 아쉬워서 스페이스 니들에 가보기로 했음.
개장시간 확인하고 박사님 일행에 연락드리고 출발.
Space Needle
입장권.
커피도 한잔하고,
방미기념으로 사진도 찍었다.
. . .
이 안에 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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