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인 프레임에는
사소하지 않은 문제가 있었다.문제가 해결되는 동안은 조립해서 사용하기로 하였으니, 그냥 원래 내것처럼 편하게 쓰기로 했다.2008년 싸이클 입문 시 사용하였던 시마노 듀라에이스 7800 모델 이후 십여년 만에 다시 사용해보는 듀라에이스.가장 큰 변화는 기계식이 아닌 전자식(R9150 Di2)이라는 점인데, 편하다. 아주 만족스럽다. 브레이크 레버의 그립감은 캄파보다는 못하지만, 스램보다는 더 좋다고 느껴진다. 안장(Tune Komm-Vor plus)도 기존에 사용하던 안장보다 훨씬 궁합이 잘 맞는다. MTB를 탈때부터 15개 전후의 안장을 사용하였는데, 그중에서 가장 잘 맞는것 같다. 한계체중만 잘 지키면 오래 사용할 안장이다. 크랭크(Clavicula Classic) 또한 최근 사용했던 크랭크(Clav..
취미
2017. 8. 14.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