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남산
업힐 시간은 또 줄었으나, 그 줄어든 정도 또한 줄었음. 로뚱이 별 수 있나,,, 포지션을 조금 낮출 필요가 있어서 스템을 바꿀까 하다가 보유중인 핸들바로 셋팅을 바꾸어보기로 하여, 한동안 쓰던 Fizik Syrano (c to c 46cm)를 3T Rotundo (c to c 44cm) 교체. 확실히 댄싱할때 경쾌하게 컨트롤 할 수 있었고, (Fizik Syrano는 제원상 c to c 46cm 이지만, 실측은 그 이상임) Rotundo의 드롭이 더 얕아서 드롭을 더 자주 잡고 라이딩을 할 수 있었음. 2009년인가 Look 585 Ultra에 같은 핸들바를 장착했다가 2번 라이딩 후 탈거한 기억이 있어서 조금 걱정도 했었지만 바꾼 포지션이 더 마음에 듬. 하지만, 조금 더 타 봐야;;
취미
2015. 9. 13.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