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의 첫날은 와이키키 구경임. 여전히 날씨가 좋음. 아침 먹는곳 에그 타르트? 암튼 그거 하나 시켜서 아내랑 나누어 먹음. 무료 순환 셔틀 타고 이동. 자전거 거치대 좋지! 요거임. 와이키키 트롤리. JBC?인가 카드 있으면 무료임. 호노룰루 커피 마심. 맛남. 스타벅스 보다 나음. 개인적으로는... 코나커피 > 한국커피빈 > 한국스타벅스 > 미국스타벅스 임. 다시 트롤리 타고 이동 한국에서 가본 긴자바이린이 있어서 사진 하나 찍었는데.. 저녁을 이곳에서 먹게됨. ㅋㅋㅋ 무지개 아이스 크림. 맛남. 이 한국 분들은.... 길에서 스냅 촬영중... 사진사가 따라다니면서 자연스러운 몰카 같은 스냅을 찍어 준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음. 부끄;;;;; 긴자바이린에서 저녁! 카츠돈! 숙소 돌아가는 길..
아침이 밝았음. 몰로키니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 숙소 앞으로 이동 하트 놀이 이거 타고 몰로키니 까지 이동 캬~~ 바다 색;;;; 몰로키니 도착 스노클링 끝;;; 가난한 유부남은 라이카 Q를 구매하는데 재산을 탕진하여, 고프로를 구매하거나 빌리 못함 ㅜㅜ 스노클링 2번째 포인트로 이동 호텔로 돌아가서 씻고 라하이나 쪽 아울렛으로 이동 귀요미들 공연 중 닭고기 요리였는데, 이건 별로;;;;비추;;; 이건 그냥 저냥 적당한 스테이크 맛이 었음. 나쁘지는 않음. 와이프가 예술혼을 불사른 사진 루스's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 그리고, 숙소 이동 후 꿀잠.
작년 휴가가 4일이나 남아서 올해로 이월되었고, 아사아나항공 마일리지로 하와이(2인, 왕복 15만 마일리지) 여행을 가기로 함. (후쿠오카로 시작된 마일리지 여행이 하와이로 바뀜;;;;) 거의 다 왔음, 하와이. 공항은 참~ 오래된듯? 날씨 좋다~~ 공항 안에도 이런 공원?이;;; 오아후 도착하자마자 마우이로 가기 위해서 하와이안 항공 탑승 마우이 도착 새로 구입한 커플썬글라스 착용 후 차 렌트하여 출발~~ 월마트 들려서 음료수(오렌지맛 맛있음)랑 물 좀 사고~ 판다익스레스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원래는 일출을 보는것이 계획이었지만, 기껏 새벽에 일어나서 어렵게 업힐했는데 아침 날씨가 흐려버리면 가슴 아프니, 도착한 날이 날씨가 좋기에 일몰을 보는것으로 계획 변경. 목적지 정상의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