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샀다. CAAD13을 구매한 지 1년 만이다. 와이프가 나중에 퇴직할 때, 내 마지막 자전거를 사주기로 했던 터라, CAAD13을 와이프가 퇴직할 때 까지 타려고 했었다. 하지만 뭐... 암튼 샀다. 마지막 한 발은 아직 남겨두는 것으로... 원래 구매하기로 결심을 했던 커스텀 지오메트리 프레임이 있었지만, 갑자기 C68에 눈에 들어와서 C68로 선택했다. 몇 년 전부터 다니던 벨로스포츠 사장님이 필샵 실짱님으로 변신?을 하시게 되면서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생각에 필샵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아 그런데... 필샵은 우리집에서 넘 멀다. ㅎㅎ 정말 오랜만에... 거의 십 년 만에 모든 부품을 죄다 새로 구매하는 대공사였다. 핸들바가 늦게 도착하면서 조립이 하루 지연되기는 하였지만, 이 정도 해프..
Covid 19 때문에 뜸했던 영국 출장 어서와 영국은 오랫만이지? 업무 마치고 업체에서 자랑한다고 구경시켜준 대번트리의 수로 150이 다되어 간다고 자랑에 자랑을.... 영국은 역시 한식이지 3명에서 GBP 165 나왔음;;; 혼자 놀러간 스톤헨지 (1) 혼자 놀러간 스톤헨지 (2) 어서와 피카디리 써커스도 오랫만이지? 이제부터는 간데 또 가고 또 간데 다시가는 시내 투어... 다른 쪽에서 찍어본 빅밴 동호회인가 했드만 클래식 미니로 시내 투어하는 것이었음; 아; 겨건 처음 가본 버러 바켓... 거기 도나쓰가 유명하다고 해서.... 생크림이 아니고 바닐라서 좀 아쉽;;; 빠에야도 맛나다고 했는데, 그냥 저냥 그랬음... Cash only;;; 브롬톤 정션에서 본 T Line.. 뚱뚱해서 난 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