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프레임 구입해버렸습니다. 예전부터 Time 보다 더 타보고 싶어했던 프레임인지라 더 고민하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자애로우신 신한님의 힘을 빌었지요. 잘한건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일단 조금 타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Fenomalist 를 내보낼지, Super six를 내보낼지는요. 어제 마노바이크에 주문한 캄파놀로 Internal BB30 Ultra Torque Cups 은 배송착오가 있는지 오늘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샵고 통화를 해서 샵에서 알려준 송장번호를 조회해보니 경기도 어딘가로 배송을 완료했다고 나오는데요;;; 내일 조립하기로 스케줄을 잡아놨는데.... 부디 샵측에서 송장번호를 잘못알려준것이기를. BB30용 프레임을 구입했으니, 이참에 레코드크랭크를 BB30용 크랭크로 바꾸어서 사용해 볼까하는..
취미
2010. 5. 27. 00:20
아.. 이 넘들을....
이넘들 사나이 가슴을 다시 달아오르게 합니다. 스칼펠 팀 레플리카를 탈때부터 캐논데일에 대해서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던 저는 예전부터 수퍼식스를 한번은 타봐야지~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요, 그넘의 엄청난 수입상께서 수입 자체를 하지 않으셔서 국내에서 캐논데일 상급 자전거를 보기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도싸에 장터에 강림하신 리퀴가스팀컬러(사진下)도 좋지만요, 요즘 한창 마음에 드는 B/W 버젼 데칼도 정말 마음에 드네요~ 팀컬러 수퍼식스가 딱 2주만 먼저 나왔더라면 결코 고민하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ㅡ,.ㅡ
취미
2010. 5. 24. 01:54